작성자 | 윤** | 유입경로 | 인터넷검색 |
---|
하지정맥류 증상
본문
종아리부분에 정맥이 튀어나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최근 몇달사이 자다가 잘못기지개를 펴다보면 쥐가 나고 아침에 일어나면 발바닥도 아파서 제대로 딛지도 못했었구요. 좀만 걸어도 다리가 피로하고 묵직해지더라구요.
매일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다보니... 지금도 묵직한게 열도 나는듯하고 불편하네요..ㅠㅠ
증상을 검색해보니 딱 제얘기인듯해서 ...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겠죠??^^
댓글목록
청맥외과의원님의 댓글
청맥외과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청맥외과입니다.
일반적으로 "하지정맥류가 있으면 구불구불한 혈관이 보이거나 거미줄 같은 실핏줄이 보인다"라고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실제 하지정맥류가 오래 동안 진행되면 보이는 혈관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지정맥류로 치료받는 환자들 중 30% 가량은 육안 상 정상처럼 보이는 잠복성하지정맥류 환자입니다.
질문자분처럼 저림, 경련, 통증, 피로감, 무거움, 부종 등의 전형적인 하지정맥류 증상 중 2가지 이상이 존재하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원하시면 우선 혈관초음파를 이용하여 다리 정맥 내에서 혈액의 역류가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다리 정맥은 허벅지에서 발목까지 있는 대복재정맥, 무릎 뒤에서 발목 뒤까지 있는 소복재정맥 이렇게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혈관들을 초음파로 검사해보면 바로 병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원 전 전화로 진료예약을 하시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