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안** | 유입경로 | 인터넷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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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혈관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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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용범 원장님~!
전 작년 12월에 수술받은 안희정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첫 수술을 받고
수술후에도 사라지지 않았던 보이는 혈관들까지 극소절제술까지 받았었는데
그런데 아직 혈관들이 사라지지가 않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사라지겠지 했는데 계속 그대로에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흑 ㅠㅠ
박용범 원장님~!
전 작년 12월에 수술받은 안희정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첫 수술을 받고
수술후에도 사라지지 않았던 보이는 혈관들까지 극소절제술까지 받았었는데
그런데 아직 혈관들이 사라지지가 않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사라지겠지 했는데 계속 그대로에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흑 ㅠㅠ
댓글목록
청맥외과의원님의 댓글
청맥외과의원 작성일
안희정님!
반갑습니다.
박용범 원장입니다. ^^''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 가을이 한창입니다.
어제 좋자고 다녀온 가을 단풍 산행에 이곳저곳이 쑤시고 당깁니다. -..-''
평상시 건강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제 수술 받으신지 어언 11개월이 지났습니다.
안희정님의 경우 좌측 무릎 뒤에 작은 모세혈관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한 차례의 근본수술과 한 차례의 국소 절제술을 시행받으셨죠.
예전처럼 심하지는 않겠지만 만약 그 혈관들이 아직도 보인다면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혈관의 굵기가 아주 가늘고 소위 대세엔 영향을 미치지 않는 혈관이지만 젊은 여성분 입장에선 분명 눈에 가시일겁니다.
집도 가까우시니 병원에 방문해주십시오.
한 번 수술해드린 혈관에 대해선 무한책임을 원칙으로 하는 청맥외과 아닙니까?
약물 경화요법으로 눈에 가시를 없애드리겠습니다. ^^''
안희정님!
예전에도 강조드렸지만 눈에 보이는 혈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전 안희정님꼐서 갖고 계셨던 불편한 증상이 중요한 겁니다.
이번 주 병원을 이전합니다.
아마도 이전한 병원에서 치료를 해드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그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