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백** | 유입경로 | 인터넷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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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유명하신 분인것 같고
본문
저는 구미에 살고 사십을 갓 넘긴 아줌마입니다. 몇년전부터 왼쪽 다리장단지안쪽에 먼가 꾸불꾸불한게 잡힙니다.마사지 받다가 알게 되었죠. 본능적으로 먼가 잘못되었고 하지정맥이라는걸 알게 됬구요.
사는데 큰 지장이 없어서 그냥 잊고 살았지만 조금만 앉아 있어도 다리가 붓고 모양새가 안좋아서 병원에 가야 될것같아 인터넷 서치하다 여기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과거력은 이렇습니다. 20대 초반에 2년동안 산을 타고 다녔죠. 골프에 미쳐서. 게다가 헬스운동 특히 다리 하체쪽으로 열심히 몇년을 하구요. 걷기운동 엄청하구요. 집에서는 몸에 좋다고 바케스에 무릎까지 뜨거운물을 받아 족욕하구요.
평생하체비만이라 하체운동 열심히 하고.
30대 초까지 꽉끼는 옷 입고 돌아다니고. 으이구 제가 이 사이트에서 예방법을 보니 저는 이 병을 키워 왔구만요. 에혀, 그리고 마사지 받으러 가면 하체가 혈순환이 안된다고 그래요. 그래서 자주 마사지를 받아요. 아참 자궁근종이 있어서 작년 9월달에 근종수술을 했어요.
아마 이것도 하지정맥과 무관하지 않다고 봐요. 근종도 하체쪽에 순환이 안되면 생기거든요.
구미에도 하지정맥병원이 있지만 인터넷상에서 피드백이 영.....
친정이 부산이라 부산갈때 들를께요. 구포쪽에 계시니 기차타고 구포역에 내리면 되겄네요.
이사이트를 다 둘러봐서 머 질문할건 없구요. 일단은 얼굴보고 진료를 받아야 겠죠.
나중에 뵐께요.
댓글목록
청맥외과의원님의 댓글
청맥외과의원 작성일
백승아님!
반갑습니다.
박용범 원장입니다.
어제 저녁 무렵 상담글 주셨는데 만 하루가 지난 오늘에야 답변 드립니다.
병원 이전 후 원장님도 한 분 더 계시게 되고 간호사도 두 배가 되어 조금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반갑게도 환자분들께서 더 많이 오시는 건 좋은데 대부분 저에게만 오시는지라... -..-''
조만간 좋아지리라 기대하면서...
동시에 용서를 빌며 게으른 답글 드립니다.
또 상담에 충실히 답변을 해 주시는 것을 보고 글 올립니다.
It's my great pleasure, Mz! ^^''
사실 이런거 진짜 안하는데,,,
저희 병원 누리집(홈페이지)은 언제나 오픈입니다. ^^''
저는 구미에 살고 사십을 갓 넘긴 아줌마입니다.
구미 분들께서 자주 오십니다.
아마도 구포역 덕분이 아닐런지요?
몇 년 전부터 왼쪽 다리 장단지안쪽에 먼가 꾸불꾸불한게 잡힙니다.
마사지 받다가 알게 되었죠.
본능적으로 먼가 잘못되었고 하지정맥이라는걸 알게 됬구요.
사는데 큰 지장이 없어서 그냥 잊고 살았지만...
조금만 앉아 있어도 다리가 붓고 모양새가 안좋아서 병원에 가야 될 것같아 인터넷 서치하다 여기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만 대부분의 환자분들께서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스토리라인입니다. -..-''
저의 과거력은 이렇습니다.
20대 초반에 2년동안 산을 타고 다녔죠.
골프에 미쳐서...
음...
사알짝 부러워해도 되겠죠?
게다가 헬스 운동, 특히 다리 하체쪽으로 열심히 몇 년을 하구요.
걷기 운동 엄청하구요.
집에서는 몸에 좋다고 바케스에 무릎까지 뜨거운 물을 받아 족욕하구요.
평생 하체비만이라 하체운동 열심히 하고...
30대 초까지 꽉 끼는 옷 입고 돌아다니고...
으이구 제가 이 사이트에서 예방법을 보니 저는 이 병을 키워 왔구만요...
에혀...
백승아님!
하지정맥류에 안좋다는 건 어쩌면 그렇게도 전부 다 콕콕 찍어 골라서 하셨는지... -..-''
그리고 마사지 받으러 가면 하체가 혈순환이 안된다고 그래요.
그래서 자주 마사지를 받아요.
아참 자궁근종이 있어서 작년 9월달에 근종수술을 했어요.
아마 이것도 하지정맥과 무관하지 않다고 봐요.
근종도 하체쪽에 순환이 안되면 생기거든요.
음...
하지정맥류와 자궁근종이라...
그런 깊은 관계가...
구미에도 하지정맥병원이 있지만 인터넷상에서 피드백이 영.....
친정이 부산이라 부산갈때 들를께요.
구포쪽에 계시니 기차타고 구포역에 내리면 되겄네요.
이사이트를 다 둘러봐서 머 질문할 건 없구요.
일단은 얼굴보고 진료를 받아야 겠죠.
나중에 뵐께요.
최고의 피드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오늘 미리 상담전화 드렸죠?
조만간 진료실에서 웃으며 만나뵙길 기도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