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 | 유입경로 | 인터넷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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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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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혈액순환이 잘안되는편인데요. 임신후 하지정맥류가 생겼습니다. 2년이 지났는데요. 왼쪽다리에 핏줄이 두군데정도 꼬불거리며 도드라져있고 최근에는 양쪽다리에 묵직함과 다리저림증상이 더 많이. 느껴집니다. 올 11월이후에 임신계획이 있는데 출산후 수술을 하는게 나을지요. 임신계획도 그렇고 재발위험때문에 출산후로 생각하고 있는데 1년넘게정도는 더 참는것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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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맥외과의원님의 댓글
청맥외과의원 작성일
혈관이 두드러져 보이고, 묵직함, 저림 등의 증상으로 더운 여름 여러가지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민선님의 증상을 봤을때 하지정맥 계통의 순환 장애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정맥 순환의 장애는 정도에 따라서 생활개선, 압박스타킹 착용 등의 보존적인 처치에서 부터 시술과 수술적 치료까지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치료를 언제 받는게 나을지는 먼저 민선님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듯 싶습니다.
11월에 임신계획이 있으시다면, 그전에 한번 시간을 내셔서 병원을 방문하여 본인의 상태에서 부터 적합한 처치 까지 상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바깥외출이 반갑지만은 않으시겠지만, 병원으로 전화 한통 주시면 편안히 진료 받도록 안내 드리겠습니다.
참!!
정확한 진단과 그에 합당한 치료가 이뤄진다면.....재발의 위험은....없어야겠죠?? ^^
더운 여름 생기 잃지 마시고 잘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