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 | 유입경로 | 인터넷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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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너무 저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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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너무 저리네요 그리고 자다가 쥐가 나서 너무 아픕니다. 주물러주고 나서도 아픈게 제법 오래가는데 하지정맥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가족중에 특별히 병이 있지도 않았고, 그냥 사무직이라 무리하게 무얼 하는 것도 아니고, 나이도 아직 20대입니다. 눈으로 보이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정형외과에서는 괜찮다고 하던데 하지정맥 때문인지 궁금하네요 만약에 하지정맥이 있다면 꼭 수술을 해야하나요? 제가 토요일만 시간이 되는데 어떻게 바로 가면 수술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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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맥외과의원님의 댓글
청맥외과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청맥외과입니다.
다리가 저리고 쥐가 나서 밤에 편하게 쉬지도 못하시고 계시군요.
하지정맥류라는 병은 다리에 있는 정맥이 기능적으로 문제가 생겨 노폐물이 많은 혈액이 다리에 고이는 병입니다. 많은 노폐물 때문에 다리가 저리고 쥐가 나게됩니다.
보통 다리에 실핏줄이 보이거나 혈관이 튀어나와야 정맥류를 의심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병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맥류라 생기고 나서 몇 해가 지나야지 혈관이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내원하시게 되면 혈관초음파를 이용하여 정맥류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현재의 혈관상태에 따라 수술, 시술 혹은 약물치료를 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어떤 치료를 받으시더라도 일상으로의 복귀가 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직장생활에 지장을 받지는 않습니다.
저희 병원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료와 수술이 가능하므로 치료 받으시는데는 불편하지 않으실겁니다.
전화롤 외래 예약하시면 기다리시지 않고 바로 진료가 가능하지 오시기 전에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