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교육을위한 청맥외과가 되겠습니다.
청맥외과의원
2010-06-01
본문
반갑습니다.
청맥외과 박용범 원장입니다.
예전 외과 수련의 시절...
비록 힘든 과정이었지만 멈추지 않고 지속할 수 있었던 근본 힘은 배움에 대한 욕심이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배우고 조금이라도 더 알게되면 환자가 조금 더 빨리 나을 수 있겠다"라는 마음에 밀려오는 졸음도 참아내고 환자 옆 보조침대에서 새우잠을 자고 천근만근이기만한 몸이지만 또 움직여 진료를 했었더랬습니다.
그리고 수련의 시절만 끝나면 모든게 다 이뤄질거라 생각했지만...
그건 정말 큰 착각이었습니다.
막상 수련을 마치고 사회에 나오니 누구 하나 가르쳐주는 이 없었고 모든 건 다 제가 알아서 배우고 해야만 했습니다.
특히나 하지정맥류의 경우 아직도 의료계에선 생소한 질환이고 예전 외과 수련의 시절에도 여타 암환자나 이식환자와 같은 중환자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되었던 터라 사실 하지정맥류 환자는 환자 아닌 취급을 받기 일쑤였고 수련의들 역시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따라서 하지정맥류를 배워보려해도 어디 딱히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었고 막상 찾아가서 배워보려하면 일급비밀이라는 이유로 아예 문턱도 못밟게하거나 당시 제 형편으로 감히 생각할 수 없는 거액의 사례비를 요구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참이나 난감했었고 이런 저의 처지가 한심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것 차라리 제대로 한 번 배워보자!"라는 마음으로 미국의사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고 급기야 2년여에 걸친 공부와 미국에서의 시험 후 미국의사자격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센터인 일본 동경 오차노미즈외과와 요츠야외과를 연수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느낀 것은 물론 그분들의 수술이 정말 뛰어나다는 것도 있지만 더욱 큰 것은 비단 연령 차와 수술기술의 차이 뿐만 아니라 의사로서 그분들 생각의 크기가 정말 크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타국에서 온 의사가 물어보는 것 모두에 대해 점심시간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만 먹어가며 없는 시간을 쪼개 서툰 영어를 섞어 이것저것 가르쳐주시던 모습에서 정말이지 당당하고 큰 의사는 저런 마음가짐을 가져야되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이에 저도 한국에 와서 제가 비록 명망 높은 유명한 의사도 아니고 세상에 알려진 의료기술을 가진 의사도 아니지만 만약 하지정맥류를 배우고자하는 열정이 있는 의사가 있다면 언제고 저희 청맥외과의 문을 활짝 열고서 저희가 시행하는 복합치료에 대해 언제든 배우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치료하는 방법이 무조건 100% 완벽한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그래도 처음 하지정맥류치료를 접하고 갈팡질팡하는 의사분들에게 분명 어느 정도 길잡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하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벌써 저희 청맥외과 복합치료시스템을 경험하고 가신 의사가 5분입니다. ^^
부산 한 분, 경기도 한 분, 울산 한 분, 경남 한 분, 강원도 한 분
전국구입니다. ^^
언젠가 저의 마음이 동료 의사에게 그리고 그 의사분을 통해 환자분들에게 전해질 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청맥외과 박용범 원장입니다.
예전 외과 수련의 시절...
비록 힘든 과정이었지만 멈추지 않고 지속할 수 있었던 근본 힘은 배움에 대한 욕심이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배우고 조금이라도 더 알게되면 환자가 조금 더 빨리 나을 수 있겠다"라는 마음에 밀려오는 졸음도 참아내고 환자 옆 보조침대에서 새우잠을 자고 천근만근이기만한 몸이지만 또 움직여 진료를 했었더랬습니다.
그리고 수련의 시절만 끝나면 모든게 다 이뤄질거라 생각했지만...
그건 정말 큰 착각이었습니다.
막상 수련을 마치고 사회에 나오니 누구 하나 가르쳐주는 이 없었고 모든 건 다 제가 알아서 배우고 해야만 했습니다.
특히나 하지정맥류의 경우 아직도 의료계에선 생소한 질환이고 예전 외과 수련의 시절에도 여타 암환자나 이식환자와 같은 중환자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되었던 터라 사실 하지정맥류 환자는 환자 아닌 취급을 받기 일쑤였고 수련의들 역시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따라서 하지정맥류를 배워보려해도 어디 딱히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었고 막상 찾아가서 배워보려하면 일급비밀이라는 이유로 아예 문턱도 못밟게하거나 당시 제 형편으로 감히 생각할 수 없는 거액의 사례비를 요구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참이나 난감했었고 이런 저의 처지가 한심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것 차라리 제대로 한 번 배워보자!"라는 마음으로 미국의사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고 급기야 2년여에 걸친 공부와 미국에서의 시험 후 미국의사자격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센터인 일본 동경 오차노미즈외과와 요츠야외과를 연수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느낀 것은 물론 그분들의 수술이 정말 뛰어나다는 것도 있지만 더욱 큰 것은 비단 연령 차와 수술기술의 차이 뿐만 아니라 의사로서 그분들 생각의 크기가 정말 크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타국에서 온 의사가 물어보는 것 모두에 대해 점심시간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만 먹어가며 없는 시간을 쪼개 서툰 영어를 섞어 이것저것 가르쳐주시던 모습에서 정말이지 당당하고 큰 의사는 저런 마음가짐을 가져야되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이에 저도 한국에 와서 제가 비록 명망 높은 유명한 의사도 아니고 세상에 알려진 의료기술을 가진 의사도 아니지만 만약 하지정맥류를 배우고자하는 열정이 있는 의사가 있다면 언제고 저희 청맥외과의 문을 활짝 열고서 저희가 시행하는 복합치료에 대해 언제든 배우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치료하는 방법이 무조건 100% 완벽한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그래도 처음 하지정맥류치료를 접하고 갈팡질팡하는 의사분들에게 분명 어느 정도 길잡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하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벌써 저희 청맥외과 복합치료시스템을 경험하고 가신 의사가 5분입니다. ^^
부산 한 분, 경기도 한 분, 울산 한 분, 경남 한 분, 강원도 한 분
전국구입니다. ^^
언젠가 저의 마음이 동료 의사에게 그리고 그 의사분을 통해 환자분들에게 전해질 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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